'PSG의 미래' 아드리앙 라비오

축구/선수분석

2015. 1. 29. 18:15 - 신코코신



▲ PSG의 특급 유망주 아드리앙 라비오

아드리앙 라비오는 프랑스의 차세대 미드필더로 여겨지는 선수다. 본래 맨체스터 시티 소속이었지만, 적응 문제로 인해 1년 만에 자국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여러 팀을 전전하던 중 PSG 스카우터의 눈에 띄어 계약을 체결했다. 이때 그는 락트 인 증후군(의식은 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 걸릴 정도로 크게 놀랐다고 한다.

아드리앙 라비오가 1군 무대에 데뷔한 것은 2012-13시즌이다. 당시 PSG는 주전 경쟁이 치열한 팀이었지만, 라비오는 총 22경기 출장해 1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여기에 지금은 팀 준주전급 멤버로 위치가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2년 내에 그가 리그 정상급 선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 아드리앙 라비오의 스페셜 영상


▲ 2014-15시즌 아드리앙 라비오의 기록 (자료 출처: 트랜스퍼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