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슈바인슈타이거' 브루노 수쿨리니

축구/선수분석

2015. 1. 28. 11:07 - 신코코신



▲ 현재 발렌시아 임대 중인 브루노 수쿨리니

브루노 수쿨리니는 현재 발렌시아 임대 중인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다. 2014-15시즌 유럽에 진출했지만, 아직은 벤치를 지키는 경우가 더 잦다. 이는 발렌시아에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많기 때문이다. 다니엘 파레호, 안드레 고메스, 하비 푸에고로 구성된 중앙 라인은 리그 내 수위급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브루노 수쿨리니의 과거는 화려하다. 2009-10시즌에 데뷔하여 이른 나이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그리고 20세에는 팀 에이스로 등극, 아르헨티나 대표로 남미 청소년 대회에도 출장했다. 참고로 당시 대표팀은 3위 업적을 달성했다.




                         
▲ 브루노 수쿨리니 스페셜 영상


▲ 2014-15시즌 브루노 수쿨리니의 기록 (자료 출처: 트랜스퍼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