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묀헨글라드바흐의 아이돌' 토니 얀트슈케

축구/선수분석

2015. 1. 3. 15:01 - 신코코신



▲ 묀헨글라드바흐 수비진의 핵심 토니 얀트슈케

토니 얀트슈케는 현재 분데스리가 4위 팀 묀헨글라드바흐의 수비수다. 2008년 11월 29일 18세의 나이에 코트부스전을 통해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는 팀 역사상 최연소 데뷔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시기는 2010-11 시즌이다. 당시 감독이던 뤼시앵 파브르의 지도 하에 그는 팀 주전으로 위상이 상승했다. 그리고 꾸준히 경험을 쌓은 지금은 리그 내 수위급 선수가 되었다. 센터백과 풀백 자리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일 뿐 아니라 필요할 경우에는 미드필더 포지션까지 소화 가능하다.






                                   
▲ 토니 얀트슈케의 스페셜 영상


▲ 2014-15시즌 토니 얀트슈케의 기록 (자료 출처: 트랜스퍼마켓)

팀 최후방 진영을 지키는 이 선수는 수비 전 지역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빠르고, 정확한 태클 능력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