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스윙스가 야심차게 발표한 정규 앨범.
[Vintage Swings]에 수록된 양아치 2014입니다.
자극적이고 사실적인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 곡입니다.
이 곡을 소개하니까 생각나네요.
스윙스가 이 앨범을 발매했던때가 생각나네요.
처음 이 빈티지 스윙스가 발매되었을때, 많은 이들의 혹평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스윙스의 대표곡들을 리메이크를 한 곡들과 최근에 발표했던 곡들이
앨범의 90%를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팬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곡들이 수록된 정규 앨범을 기대했는데, 재탕을 해버렸으니 기대가 꺾일 수 밖에요...
하지만, 뭐가 어찌되었든간에.
노래들 자체는 아주 좋습니다.
특히 블랙넛의 참여는 새로운 맛을 더하고 있습니다.
리메이크된 양아치.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가사>
나는 염색 안한 양아치 개양아치
니 뒤에서 할 거 다 하고
할 거 다 하고 (재탕)
니 뒤에서 할 거 다 하고
할 거 다 하고 (재탕)
난 그냥 멋져보일 줄 알았어
날 쳐다도 안 봤던
그 망할 년들에게
소리치면 내가 달라져 보일까 봐
난 더 꽉 마이크를 잡았어
모두에게 손가락질 받아도
끝까지 난 니 얼굴에다 똥을 싼다고
너를 생각하며 쓴 가사들 속에
넌 언제나 나쁜 년 나는 강간범
그래 할 말 없어 나는 양아치
뜨고 싶어서 너를 팔았지
너와 했던 술자리 속에선
한 마디도 못하고
집에 와 혼자 쓴 판타지
괜히 가만히 있는 너를 망가뜨리고
공연장에서 노래 불러 당당히
내가 피해자인 척 랩으로 연기하고
사람들은 위로해 힘내 멋진 놈
왜 내 곁에 니가 없는 거지
왜 내 곁엔 아무도 없는 거지
스스로에게 물어
문제는 내게 있었지
다가가려 하면 덜컥 났어 겁이
내 마른 몸이 내가 입은 옷이
맘에 들지 않아서 나를 숨겼지
항상 니 주위를 맴도는 주변인
되고 싶어 네 세상 속 주연이
넌 걸레도 또 꽃뱀도 아니고
어장 주인도 성괴도 아닌데
널 얻으려고 하지 않은 채
험한 단어들로 너를 표현해
날 더럽다 욕해 너는 그래도 돼
나한테 웃지마 날 더 괴롭게 해
다른 여자들한텐 찌질한 남자지
너에겐 그냥 난 더러운 양아치
나는 염색 안한 양아치 개양아치
니 뒤에서 할 거 다 하고
간지러웠어 내 가랑이 가만앉지
못하니 맨날 딴짓 하고
무겁게 느껴져 이 가랑비 이 바람이
나를 저주하는 것 같아
어떻게 그렇게 해 사람이 난 차라리
태어나지 말걸 그랬나
그래 나는 쳐 죽일 양아치요
나는 날라리요 때려 귓방망이 좀
맨날 장난만 치고 죽여 내 자만심 좀
죽여 내 자만심 좀
갈길이 다르자나 우리 둘은 서로
처음부터 모른사인거야 앞으로도
넌 그냥 내 팔에낀 장식품이였고
난 그냥 너가 만난 호구 한명이였어
우는척하지마 하품하는거
다 봤으니까
아쉬울거없자나
우린서로 재미 다 봤으니까
니 일 다이해 한다니까
너는 바쁘니까
난이 모든것들을
가사로 써 띄울게 가수니까
그래 난 개념이없어 양아치
너도 똑같아 뒤에서는
할꺼 다하지
눈에보여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먹고
내욕을하고 피해자인척
넌 울고불고
이제알았어 나는 말을해도
이런방식으로 밖에 못해
나란 쓰래기새끼는 항상
니 상식 밖에
너가 잘못했다 빌고
손목 그어 자해해도
난 친구들과 그런
너를 보면서 박장대소
나는 염색 안한 양아치 개양아치
니 뒤에서 할 거 다 하고
간지러웠어 내 가랑이 가만앉지
못하니 맨날 딴짓 하고
무겁게 느껴져 이 가랑비 이 바람이
나를 저주하는 것 같아
어떻게 그렇게 해 사람이 난 차라리
태어나지 말걸 그랬나
그래 나는 쳐 죽일 양아치요
나는 날라리요 때려 귓방망이 좀
맨날 장난만 치고 죽여
내 자만심 좀
죽여 내 자만심 좀
날 쳐다도 안 봤던
그 망할 년들에게
소리치면 내가 달라져 보일까 봐
난 더 꽉 마이크를 잡았어
모두에게 손가락질 받아도
끝까지 난 니 얼굴에다 똥을 싼다고
너를 생각하며 쓴 가사들 속에
넌 언제나 나쁜 년 나는 강간범
그래 할 말 없어 나는 양아치
뜨고 싶어서 너를 팔았지
너와 했던 술자리 속에선
한 마디도 못하고
집에 와 혼자 쓴 판타지
괜히 가만히 있는 너를 망가뜨리고
공연장에서 노래 불러 당당히
내가 피해자인 척 랩으로 연기하고
사람들은 위로해 힘내 멋진 놈
왜 내 곁에 니가 없는 거지
왜 내 곁엔 아무도 없는 거지
스스로에게 물어
문제는 내게 있었지
다가가려 하면 덜컥 났어 겁이
내 마른 몸이 내가 입은 옷이
맘에 들지 않아서 나를 숨겼지
항상 니 주위를 맴도는 주변인
되고 싶어 네 세상 속 주연이
넌 걸레도 또 꽃뱀도 아니고
어장 주인도 성괴도 아닌데
널 얻으려고 하지 않은 채
험한 단어들로 너를 표현해
날 더럽다 욕해 너는 그래도 돼
나한테 웃지마 날 더 괴롭게 해
다른 여자들한텐 찌질한 남자지
너에겐 그냥 난 더러운 양아치
나는 염색 안한 양아치 개양아치
니 뒤에서 할 거 다 하고
간지러웠어 내 가랑이 가만앉지
못하니 맨날 딴짓 하고
무겁게 느껴져 이 가랑비 이 바람이
나를 저주하는 것 같아
어떻게 그렇게 해 사람이 난 차라리
태어나지 말걸 그랬나
그래 나는 쳐 죽일 양아치요
나는 날라리요 때려 귓방망이 좀
맨날 장난만 치고 죽여 내 자만심 좀
죽여 내 자만심 좀
갈길이 다르자나 우리 둘은 서로
처음부터 모른사인거야 앞으로도
넌 그냥 내 팔에낀 장식품이였고
난 그냥 너가 만난 호구 한명이였어
우는척하지마 하품하는거
다 봤으니까
아쉬울거없자나
우린서로 재미 다 봤으니까
니 일 다이해 한다니까
너는 바쁘니까
난이 모든것들을
가사로 써 띄울게 가수니까
그래 난 개념이없어 양아치
너도 똑같아 뒤에서는
할꺼 다하지
눈에보여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먹고
내욕을하고 피해자인척
넌 울고불고
이제알았어 나는 말을해도
이런방식으로 밖에 못해
나란 쓰래기새끼는 항상
니 상식 밖에
너가 잘못했다 빌고
손목 그어 자해해도
난 친구들과 그런
너를 보면서 박장대소
나는 염색 안한 양아치 개양아치
니 뒤에서 할 거 다 하고
간지러웠어 내 가랑이 가만앉지
못하니 맨날 딴짓 하고
무겁게 느껴져 이 가랑비 이 바람이
나를 저주하는 것 같아
어떻게 그렇게 해 사람이 난 차라리
태어나지 말걸 그랬나
그래 나는 쳐 죽일 양아치요
나는 날라리요 때려 귓방망이 좀
맨날 장난만 치고 죽여
내 자만심 좀
죽여 내 자만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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