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Loco) - No More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음악

2015. 1. 27. 19:23 - 신코코신


로꼬의 노 모어입니다.
로꼬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크러쉬의 피처링으로 곡의 맛을 살리고 있습니다.
위 영상은 꿈꾸라에서 펼친 라이브 입니다.
그럼 즐감해주세요!


<가사>
내겐 유난히 더 뜨거웠던 유월
자고 일어나서 가사를 쓰고 누워
날 조이던 압박은 무대에서 뱉고 풀어
진심으로 내 자신하고만 주고받던 응원

그리고 보여줬지 들려줬지 여태껏 해왔던 것
그들도 보여줬지 들려줬지 여태껏 해왔던 걸
마냥 배우려하지 않고 난 느끼려고 했어
누군 이기려고만 했고 누군 보여주려 했어

확실한건 그 전과 지금의 난 반만 달라 
여전히 내 얘길 하고 있어 안 물어 사탕
진짜는 나타나 이곳에서 거짓을 지울 때 
우리 집을 말한게 죄가되면 수의를 입을래

쏟아지는 한국힙합 덕분에 난 행복해
꽉 물고있던 이빨 내 패를 개봉해 
솔직하게 뱉을거야 내가 이것을하는 이유
장사치들은 모를거야 진짜를 파는 기분

Never gonna lay down my freedom 
이길을 다시 걸을 때
너는 절대 생각 하지도 못할껄
I'm doing my Thang

I can't take it no more 
I can't take it no, I can't take it no more 
결정을 내렸던 순간
I can't take it no more 
I can't take it no, I can't take it no more 
I did it my way 

다들 궁금해 했지 향후의 진로
몰랐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도
그리곤 그려봤지 내 음악의 지도
많은 이의 예상과달리 결국 선택은 일통

매일 집으로 걸으면서 떠올렸던 내 미래
그때 마다 했던 선서, 부끄럼 없이 내
얘길 사람들과 공유하며 사는 것이기에 
이 길엔 한치의 후회도 없어 나는 기계

가 아니기 때문에 감정을 포함하지
누구는 똑같은 인간임에도 솔직한걸 모함하지
어짜피 개인의 취향 들어 골라서
근데 너도 모르게 진짜는 들리지 안 골라도

오늘은 아침 내일은 낮 
그 다음은 비가 내리는 밤
어느 순간이건 상관없이 계속 적어내려간 다음
이제 뱉고 또 뱉어 이것을 하는 이유
눈치보지 않기에 느끼지 진짜를 파는 기분

Never gonna lay down my freedom 
이길을 다시 걸을 때
너는 절대 생각 하지도 못할껄
I'm doing my Thang

I can't take it no more 
I can't take it no, I can't take it no more 
결정을 내렸던 순간
I can't take it no more 
I can't take it no, I can't take it no more 
I did it my way 

아직 이뤄낸건 없어 비어있는 이력서
채워질거야 여기서 부터 난 거칠게 없어 
아직 이뤄낸건 없어 비어있는 이력서
채워질거야 여기서 부터 난 거칠게 없어 

좁은 창문틈새로 스며드는 하얀빛
지켜내지못해 이제야 깨달았지
넌 날 재우지못해 You see
We run this and hate who killing my vibe

Never gonna lay down my freedom 
이길을 다시 걸을 때
너는 절대 생각 하지도 못할껄
I'm doing my Thang

I can't take it no more 
I can't take it no, I can't take it no more 
결정을 내렸던 순간
I can't take it no more 
I can't take it no, I can't take it no more 
I did it my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