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출연진 라인업 공개..K팝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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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26. 19:12 - 신코코신



[OSEN=김사라 기자] MBC ‘가요대제전’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MBC는 오는 31일 열리는 ‘가요대제전’에 총 41팀, 170여명의 가수가 출연, 역대급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요대제전’에는 동방신기,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블락비, 선미, 소녀시대, 소유X정기고, 씨엔블루, 에일리, 인피니트, 임창정, 태민, 태진아, 티아라, 플래닛쉬버, 허각&정은지, 형돈이와 대준이, 홍진영, 효린X주영, 2PM, 포미닛, AOA, 에이핑크, B1A4, 비스트, BTOB, 크러쉬, 다이나믹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걸스데이, GOT7, 카라, SM더발라드 태연&종현, 시크릿, 씨스타, 틴탑, 빅스, 자이언티 등이 출연한다.

특히 올 해 가요대제전은 최연소 러블리즈의 예인(1998년생)부터 최고령 태진아(1953년생)까지 어느 때보다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이 꾸미는 7080 가요는 물론, 추억의 옛 노래와 2014년의 히트곡들이 섞인 개성만점 퓨전 무대, 댄스, 발라드, 힙합, 락,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와 전 세대가 함께하는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오직 MBC ‘가요대제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가요대제전’은 김성주, 전현무, 이유리, 씨스타 소유와 걸스데이 혜리까지 화려한 MC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올 해는 일산 드림센터와 상암 신사옥을 오가는 이원 생중계로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생방송된다.











와 자이언티랑 크러쉬가 나오네용 


AOA도 나오구 



풍성하다 풍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