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어느 유럽인이 상상한 2000년

1910년에 프랑스의 빌라드(Villard)라는 화가가 2000년에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린 그림들.

 

앉아서 혼자 버튼으로 모든 공사 장비들을 조정하고...

=> 크레인이나 포크레인 등 오늘날 모터화된  공사 장비들?

 

자기부상열차? 유럽에서 중국까지 연결된 대륙 횡단 열차.

=> 현재 블라디보스토크레서 모스크바까지 시베리아 횡단 열차가 운행 중이며, 현재 중국 선전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횡단 철로 건설을 추진 중.

 

바퀴와 모터가 달려 자동으로 나가는 신발

=> 모터는 달리지 않았지만 롤러브레이드

 

버튼 하나로 미용사 대신 미용을 알아서 해주는 기계

=> ???

 

아침에 일어나면 대신 빗질과 화장을 해주는 기계

=> ???

 

미래의 경찰관들

=> 경찰 오토바이

 

책을 넣으면 저절로 머리에 익혀지는 기계 (...)

=> ??? (...)

 

화상 통화기........인줄 알았는데 안방 극장 (그러니까 오늘날로 따지면 비디오 플레이어)라는 글도 있고...정확히 모르겠음

=> 화상 통화기 or 비디오 플레이어

 

미래 경찰차의 추격전

=> 현대 군용 차량 중에 저렇게 생긴거 있던데 

 

옷감을 넣으면 옷이 되어 나오는 기계

=> ???

 

비행함

=> ??? (수상 비행기는 봤어도 날으는 함선은 못봤음).

 

비행 기술의 발달로 선박이 조난당하면 구조대가 비행기로 올 수 있게됨.

=> 현실화

 

자가용 비행기의 발달

=> 개인이나 민간 항공기는 개발이 되었는데..

 

덕분에 항공 교통 경찰이 생길 것이며

=> 국제 항공 규정이 생기기는 생김.

 

상인들이 손님을 건물 안이 아닌 옥상에서 맞이할 것.

=> ???

 

헬리콥터

=> 현실화

 

오늘의 뉴스를 보도해주는 축음기

=> 라디오

 

교통수단의 발달로 필요가 없어진 말은 멸종의 길을 걸어 전시회에서나 볼 수 있는 희귀 동물이 됨.

=> ???

 

하녀의 청소를 도와주는 기계

=> 로봇 청소기

 

지휘자 혼자서 모든 오케스트라 악기들을 연주해줄 수 있게하는 기계가 나와 연주자들이 필요 없어짐.

=> 작곡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농기구들 또한 자동화되어 농부가 앉아서 버튼 몇개로 곡식을 수확하는 일이 생길 것이며,

=> 경운기?

 

군인들이 수중 동물들을 군용 동물로 활용하기 시작할 거임.

=> 한 때 러시아인가 어디서 군용 돌고래를 키워서 말 많았었음.

 

달걀에서 바로 병아리가 자라서 나오도록 해주는 기계

=> 인큐베이터?

 

라듐(?!?!) 난로

=> 다행기 대신에 전기 난로가 나옴

[출처] 1910년에 어느 유럽인이 상상한 2000년|작성자 우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