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밀키스를 마시면서 드는 생각이...

유머

2014. 12. 21. 13:19 - 신코코신





아.. 이건 사랑이구나... 
우유와 탄산의 사랑이구나.. 
허허.. 서로 사랑하기에 이렇게 어울리는구나.. 
하하.. 
그제야 주위를 둘러보니. 
사랑은 안하는 것들은 없었어.
책상.. 문... 심지어 내 손의 스마트폰까지... 
모두가 사랑을 하고 있던거야... 
비로소 난 깨달았어.. 
난 혼자구나.  
나만 솔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