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관계에 순수란 없고 힘의 관계만 있음.

일상

2014. 12. 13. 09:39 - 신코코신

여자는 본능적으로 자기보다 못한 남자는 사람으로 안 친다.



외모, 집안, 지능, 돈 등을 종합점수로 평가해서


남자가 여자보다 높을때 우열관계가 형성되고 이런 사랑이 가장 오래감.


여자가 제일 잘하는 말이 '존경할 수 있느 남자를 원해요.'인데


존경이란 한 쪽이 우월해야 생기는 감정이다.


여자가 크거나 남자가 실패등으로 못 나가면 힘의 균형이 깨지고 무조건 파탄나게 되있음.


물론 헤어지는 명분은 그게 아니지 넌 날 사랑하지 않아 술버릇이 나빠.


그건 구실일 뿐이고 근원적인 이유는 더 이상 균형이 유지되지 않아


남자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졌을 뿐이고 다른 이유를 구실 삼아 헤어지는 거다.


남자가 하는 실수가 여자를 키워주는 건데 예를 들어 공무원 시험 준비를 도와준다거나


성형 지원을 해준다거나 여자의 급을 높여주는 행위를 할 시 배신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거다.


남녀커플이 있는데 여자가 9급공무원에 합격했고 남자는 변한게 없다?


무조건 여자 쪽에서 깨지자고 한다. 내 주변 사례를 봐도 엄청나게 많이 봤다.


여자 입장에서는 내 급이 올라갔기 때문에 나보다 더 잘난 남자를 찾는건 기생 본능상 당연한거다.


그럼 여기서 결론이 뭐냐? 남자는 여자한테 개매너로 대해더라도 종합점수만 우월하게 유지하면 사랑이 유지됨.


그러니까 자기 자신에 투자해야 하며 여자한테 돈, 자원을 쏟아붓는 건 미친 짓이야.


내가 잘나면 여자는 저절로 따라오게 돼 있음.



이기적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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