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언프리티랩스타2를 보았다.

일상

2015. 9. 19. 01:00 - 신코코신



진짜 놀랬다.


사람들이 언프리티랩스타2(이하, 언랩2)에 열광하길래...




도대체 왜 이렇게 열광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솔직히 쇼미더머니에 비하면 수준이 너무 낮았기 때문이다.



아 물론 그녀들중에는 트루디를 필두로 상당한 실력자도 몇 명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그렇게 열광할만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게 사실이다.




특히 이번 2화에서는 길미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한 편으로는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또 다른 한 편으로는 역시 어쩔수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길미는 꽤나 오랫동안 활동한 뮤지션인데 처절히 짓밟히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보는 내가 민망할정도. 아니 슬플 정도 ...




이번 언랩2는 언프리티가 아니라 프리티랩스타가 되어도 무방할정도로 다들 외모가 출중하다.


그녀들의 아름다운 미모를 보기위해 프로그램을 보는 게 아닐까?